트레몰로, 스웨이드 점퍼 판매량 200% 증가…가을 남성 아우터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6:30:3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정그룹의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가 스웨이드 점퍼를 중심으로 가을 아우터 판매에 나선다.

 

트레몰로는 지난해 완판된 스웨이드 점퍼의 올해 생산 물량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했다. 지난 8월 얼리 폴(Early-Fall) 제품으로 출시했으며, 출시 이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 [사진=트레몰로]

 

올해 제품은 기존 일반 카라 대신 스탠 카라를 적용했다. 브릭·베이지·다크그린·네이비 등 4개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인조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간절기 착용을 고려해 비교적 가벼운 소재와 두께를 적용했다.

 

트레몰로는 스웨이드 점퍼와 함께 26FW 컬렉션 ‘더 밸런스드 코드(The Balanced Code)’도 선보였다. 에센셜한 디자인과 기능성, 트렌드를 주요 방향으로 잡고 부클·셔닐·코듀로이 등 다양한 소재의 아우터를 구성했다.

 

브랜드 리뉴얼도 병행하고 있다. 트레몰로는 지난해 백화점 신규 매장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백화점 매장 4곳을 추가했다. 공식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시즌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기존 헤리티지 라인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있다.

 

트레몰로 관계자는 “스웨이드 점퍼는 매년 판매 호조를 보인 제품으로 올해는 디자인 변경과 물량 확대를 진행했다”며 “26FW 시즌 제품을 통해 남성 아우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정그룹은 올해 상반기 총 4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RI가 놓친 청각 반응…청신경 무형성 환아 인공와우 효과 확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청신경이 보이지 않아 인공와우 수술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선천성 난청 환아에서도 청각 반응과 발달 가능성이 확인됐다. 수술 시기를 앞당기고 전극을 달팽이관 중심축에 가깝게 삽입한 뒤 수술 직후 기기를 활성화하는 접근법을 적용한 환아들은 그렇지 않은 환아보다 수술 1년 후 청각수행력 점수가 높았다

2

뇌졸중 재활의 복병 '건측 과사용'…멀쩡한 쪽도 무너진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 뇌졸중), 터지면서(출혈성 뇌졸중)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써 발생하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뇌졸중(腦卒中)이라고 한다. 이러한 뇌졸중은 발병 직후의 치료뿐 아니라 이후 이어지는 재활 과정도 중요하다. 하지만 마비된 팔다리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다

3

롯데百, 부산에 IP 전문관 첫 출점…'팬덤 소비'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등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한데 모은 전문관을 부산에 선보인다. 젊은 고객의 유입과 관광 수요를 겨냥해 상품 판매를 넘어 체험과 팬덤 활동까지 아우르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30일 지하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