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인천공항에 팝업…면세 최초 ‘서울 캔들’ 선보인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6 06:00:42
10월 26일까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 ‘에버그린’ 팝업 운영
‘오르페옹·도 손·플레르 드 뽀’ 7.5ml 트리오 등 단독 상품 공개
추석 맞아 보자기 포장·이니셜 각인 등 여행객 겨냥 서비스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티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딥티크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에버그린(Evergre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딥티크]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향수와 바디케어, 홈 프래그런스 등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인과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면세 채널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오 드 퍼퓸 7.5ml 트리오’, ‘서울 캔들’, ‘리드 디퓨저 100ml 용기’ 등 3종이다.

 

‘오 드 퍼퓸 7.5ml 트리오’는 오르페옹, 도 손, 플레르 드 뽀 등 향수 3종을 각각 7.5ml 용량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제품으로 구성했다.

 

‘서울 캔들’은 딥티크의 시티 캔들 컬렉션 제품이다. 서울의 현대 및 전통 건축물과 도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히비스커스 플로럴 머스크와 인센스 향을 적용했다.

 

‘리드 디퓨저 100ml 용기’는 기존보다 작은 용량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유리 표면에 딥티크의 오발 무늬를 적용했으며,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리필 6종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에버그린’을 주제로 자연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향과 삽화, 제품 관련 콘텐츠 등을 활용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이 딥티크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면세 채널에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1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71억원 영업손실에서 7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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