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한국거래소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16:35: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5일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공시 정확성, 적시성, 적정성 및 IR 활동 적극성을 종합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한다.

 

▲ [사진=KAI]

 

KAI는 2025년 4월 방산업체 중 최초로 기업가치제고 계획(밸류업 공시)을 시행하고, 중기 배당 정책을 공개하며 투자자 신뢰를 강화했다. 영문공시 의무화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영문공시에 대응하는 등 적극적인 정보 공개 노력을 이어왔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될 경우 향후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유예되며, 1년간 거래소 연부과금 및 추가 변경상장 수수료 면제 등의 우대 조치를 받는다.

 

남연식 KAI 재무본부장은 “이번 선정은 KAI가 추구해온 투명 경영과 주주 중시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항공우주산업 대표 기업으로서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자본시장의 신뢰를 쌓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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