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이동열 부사장 단독 체제로 '재편'…신사업 확대 '방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4 16:37:20
단독 대표 체제 전환…미래 기술·신사업 드라이브 본격화
젊은 리더 중심으로 조직 재정비, 차세대 성장 기반 강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깨끗한나라가 이동열 부사장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 각자 대표였던 최현수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뒤 이어진 인사 조치다. 이동열 부사장은 재무·경영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조직 재정비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4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이번 인사 개편은 시장 환경 리스크를 줄이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단독 체제 전환과 함께 사업구조 혁신과 신사업 확대도 병행할 계획이다.

 

▲ <사진=깨끗한나라>

 

사측은 이동열 부사장이 단독대표로 선임되며 책임경영 체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로 최정규 상무(총괄사업부장) 중심의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HL사업부는 소비자 인사이트 기반의 브랜드 전략 고도화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하보영 마케팅실장을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PS사업부는 패키징 솔루션 기반을 강화하고 B2B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MRO(유지·보수·정비) 분야 전문가인 전성구 상무를 외부 영입했다.

 

경영관리본부는 재무 안정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해 최성 전무가 본부장을 맡는다. 미래전략실은 박경환 상무가 인사기획실장을 겸직하며 전략·HR·자산관리 기능을 통합해 조직 운영의 일관성과 전략 정합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술혁신연구소는 미래 기술 기반 사업 확대를 위해 한기영 소장이 상무로 승진하며 조직 영향력을 강화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다음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리더십 포트폴리오 재정비"라며 "젊은 리더 중심으로 조직 에너지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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