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걷는다”…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송지호 바다하늘길’ 개장 맞춰 가을 패키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6:37: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가 강원 고성의 신규 관광 콘텐츠인 ‘송지호 바다하늘길’ 개장에 맞춰 가을철 바다 여행객을 겨냥한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7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5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해변과 죽도를 연결하는 해상 보행교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정식 개장했다.

 

▲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송지호 바다하늘길은 총 631m 길이의 해상 보행교로,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교량 끝단에는 151m 규모의 투명 유리 전망대가 조성돼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개방감과 스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상 보행교와 연결된 대나무숲 산책로를 따라가면 죽도까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송지호 해변 중심의 관광에서 해상 보행과 산책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으로 콘텐츠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는 송지호 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가 강점이다. 투숙객들은 객실에서 동해의 파노라마 오션뷰와 함께 해상 보행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리조트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의 바다하늘길을 직접 이용할 수도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신규 관광 콘텐츠 개장에 맞춰 연박 중심의 휴양 수요를 겨냥한 ‘SONO 2 Night Moment’ 패키지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2박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블루라운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등으로 구성됐다. 단기간 관광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주변 관광을 함께 즐기려는 가을 여행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송지호 바다하늘길 개장으로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가 동해안 해상 산책 코스의 중심으로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노라마 오션뷰와 낭만적인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에서 가을철 안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2029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장을 총 56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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