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교통약자 사전예매 추석 승차권 ‘총 18만 3천매 판매’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6:41:33
전체 공급 좌석 42만 3천석 대비 예매율 43.2%, KTX는 49.2%
11일까지 모든 국민 예매…기존 SR 회원 통합 회원 가입·전환 필수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교통약자 사전예매 결과, 총 18만 3천매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상세 일정표

 

코레일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명절 승차권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틀에 걸쳐 사전 예매를 진행했다.

 

전체 예매율은 43.2%(공급좌석수 42만 3천석 대비)로, 열차종별로는 KTX 49.2%, 일반열차는 25.8%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중앙선 52.4%, 전라선 50.7%, 호남선 48.9%, 경부선 47%, 경전선 44.6%로 집계됐다.

 

사전예매 이용자 중 고령자(57%)가 가장 많았고, 장애인(22%), 임산부(19%), 국가유공자(2%)가 뒤를 이었다. 임산부는 올해 처음 사전예매 대상에 포함됐다.

 

사전예매 승차권은 오는 18일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한편 모든 국민 대상 일반예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대상이다.

 

이번 추석 예매는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명절 예매로, 기존 SR 에만 가입한 회원은 ‘통합 회원’ 가입 및 전환을 마쳐야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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