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그룹이 지난 22일과 24일 양일간 패럴림픽 선수단이 훈련을 진행 중인 이천 선수촌에 BBQ 치킨 160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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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치킨대학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직원 및 교육생 [제너시스비비큐 제공] |
선수촌에 전달된 치킨은 인근인 이천 마장면의 제너시스BBQ 치킨대학에서 메뉴 개발을 담당하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직원들과 교육생들이 직접 조리해 배송됐다.
내달 4일부터 10일간 중국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 등지에서 진행되는 동계 패럴림픽은 국내 선수 32명을 포함해 총 82명 규모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파견되며, 파라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을 포함한 6개 전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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