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 2025년식 중고차 판매량 '현대 스타리아 1위'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6:55:18

[메가경제=정호 기자]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플랫폼 내에서 판매된 2025년식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 스타리아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스타리아에 이어 판매량 2위부터 5위까지는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80, 현대 그랜저, 제네시스 GV70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KB캐피탈>

 

판매량 1위에 오른 현대 스타리아는 대형 MPV 모델로, 패밀리카와 업무용 차량 등 다양한 활용도가 강점이다. 2025년식 스타리아는 운전자 보조 기능과 실내 디지털 구성이 개선되며 안전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에서는 50대가 22.5%로 비교적 높은 관심을 보였다.

 

2위를 기록한 기아 카니발은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 특히 40대 소비자층의 수요가 두드러졌다. 2025년식 카니발은 실내 편의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이 보강됐으며, 40대 조회수 비중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나 중년층의 패밀리카 선호도가 확인됐다.

 

3위 제네시스 G80은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숙한 승차감이 강점이다. 2025년식 G80에는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의 실내 구성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40~50대 조회수 비중이 59.3%로 중·장년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 그랜저는 대표적인 준대형 세단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며 4위에 올랐다. 연령별 조회수는 40대가 36%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2.7%로 뒤를 이었다.

 

5위 제네시스 GV70은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SUV로, 30대 조회수 비중이 34%를 기록하며 비교적 젊은 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KB캐피탈 관계자는 “2025년식 중고차는 가장 최근 연식인 만큼 RV 차량과 프리미엄 대형 세단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KB차차차의 ‘KB스타픽’ 서비스를 활용하면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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