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외식·급식업계와 3자간 업무협약 체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16:56:42

[메가경제=정호 기자] 보람상조가 외식 및 급식 업계를 대상으로 특화된 상조 서비스를 선보인다.

 

보람그룹 상조 계열사인 보람상조라이프는 최근 백년가에프엔씨(이하 백년가), 아라마크와의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 이기영 백년가에프엔씨 회장, 김성은 아라마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 백년가, 아라마크는 상조업계와 외식·급식업계 간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업계 맞춤형 상조 상품 제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상조는 약 3,000명에 달하는 백년가와 아라마크 임직원에게 ‘보람550’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백년가는 외식업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아라마크는 글로벌 식음료 서비스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3자간 함께 논의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람550’은 고품격 장례를 중심으로 고인용품, 의전용품, 전문 장례인력 및 장의리무진 지원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포함한다. 또한 사이버 추모관, 추모앨범 등 디지털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루즈, 해외여행, 웨딩, 결혼정보,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로의 전환 옵션도 지원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년가는 짬뽕 전문 외식 브랜드 ‘백년교동짬뽕’을 운영하며, 고속도로 휴게소와 백화점 매장을 포함 총 100호 가맹점을 넘어선 중식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최근에는 종합폐기물업체인 국보산업 자회사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아라마크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5개국에서 단체 급식 및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병원, 학교, 산업체 직원식당, 뷔페, 카페테리아, 도시락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장례식장 식음료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는 “외식 및 급식 업계에도 보람상조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람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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