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N으로 서킷 질주"…현대차,'TEAM HMC' 레이싱팀 10년 동행 후원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7:07:29
N 브랜드 팬덤·체험형 마케팅 '쌍끌이'
인제·영암·용인 달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후원을 10년 연속 이어가며,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에 힘쓴다.

 

현대차는 지난 3일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윤효준 국내사업본부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 (왼쪽부터) 방송인 양상국,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현대차 윤효준 국내사업본부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유튜버 홍시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결성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심의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 현대 N 페스티벌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올해는 10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과 자동차 유튜버 홍시카를 포함한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상 주행뿐만 아니라 서킷주행도 가능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N 브랜드 차량에 매력을 느껴, 아반떼 N으로 이번 ‘2026년 현대 N페스티벌’에 출전한다.

 

‘2026 현대 N 페스티벌’은 단일 차종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로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TEAM HMC는 올해 최초로 아반떼 N1, N2, N3 클래스에 모두 참가해 드라이빙 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현대차는 TEAM HMC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수트 및 팀복 ▲팀 브랜딩 및 차량 랩핑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팀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TEAM HMC 레이싱팀은 지난 10년간 고객분들과 모터스포츠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후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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