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협회장 “상생·윤리경영·글로벌 진출로 신뢰 회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17:05:31
한국프랜차이즈協 제8대 및 제9대 협회장 이취임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8대·제9대 협회장 이취임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2026년 병오년을 맞아 프랜차이즈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나명석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은 국가 GDP의 7%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일부 부정적 사례로 인해 오해받고 있다”며 “신뢰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윤리경영, 복지 확대, 글로벌 진출, 정책·언론 기능 강화 등 4대 비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는 상생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회 플랫폼 구축, 윤리위원회 설치 및 윤리경영 인증제 도입, 가맹점사업자 복지 강화를 위한 공제사업 추진, 중소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한 K-프랜차이즈 글로벌 진흥 등을 구체적 실행 과제로 제시했다.

 

나 회장은 국회·정부·국민 대상으로 산업의 순기능과 현실을 홍보하고, 과도한 규제 완화와 합리적 정책 대안 마련을 통해 산업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식 제8대 협회장 이임사와 나 회장 취임사, 김민석 국무총리 축하 영상 상영과 주요 내외빈 축사가 이어졌다. 산업부, 공정위, 농식품부 등 정부 부처와 학계·법조계 관계자, 협회 회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만찬과 친목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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