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청년취업사관학교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통합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7:07:22

[메가경제=정호 기자] 잡코리아가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통합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취업 매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27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올해 12월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9개 캠퍼스 교육생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잡코리아>

 

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SW), 디지털전환(DX), 이커머스,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별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교육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잡코리아는 서울 지역 9개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서대문·광진·강북·관악·노원·은평·강남·송파·서초)에 전문 취업 지원 인력인 ‘잡 코디(Job Coordinator)’를 배치한다. 잡 코디는 진로 설정과 취업 전략 수립을 비롯해 1대1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정보 제공, 구직 현황 관리 등을 담당한다.

 

온라인에서는 교육생 전용 ‘청년취업사관학교 인재 매칭 전용관’을 운영한다. 전용관에는 디지털 융합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공고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인재풀 등록과 커리어 정보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1대1 진로 검사 지원과 취업 연계 행사 우선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기업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잡코리아는 HR 담당자 간담회, 캠퍼스 리크루팅, 채용 설명회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참여 기업에는 자사 채용 관리 솔루션(ATS)을 활용한 공고 및 구직자 데이터 관리, 맞춤형 채용 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잡코리아는 AI·디지털 산업 등 유망 직무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매칭을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고용 연계 모델을 지속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승일 잡코리아 교육서비스사업본부 총괄은 “채용 플랫폼의 데이터와 기술, 솔루션을 연계해 청년 인재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성과를 동시에 지원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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