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1위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7:07:03

[메가경제=정호 기자] 케이카(K Car)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케이카는 7일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과 고금리·고물가 등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중고차 유통 부문에는 케이카를 포함해 총 5개 브랜드가 후보로 올랐으며, 케이카는 7점 만점 기준 5.49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조사 대상 브랜드 가운데 해당 부문 소비자 기대치(5.45)를 유일하게 상회한 수치다.

 

▲ <사진=케이카>

 

케이카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3일 책임 환불제, 케이카 워런티, 마이카 등 고객 편의 서비스 운영을 통해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의 신뢰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 도입한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4년 3분기 기준 전체 소매 판매량의 56%가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다. 무료 견적과 빠른 입금이 특징인 ‘내차팔기 홈서비스’ 역시 이용이 늘고 있다.

 

‘3일 책임 환불제’는 차량 구매 후 3일 이내 단순 변심을 포함해 위약금 없이 환불이 가능한 제도로, 온라인 중고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장치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케이카는 2014년 업계 최초로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K Car Warranty)’를 도입해 중고차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에 대비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차량 시세, 이력, 정비 일정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이카’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 등록 차량 수는 9만대를 넘어섰다.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4회를 맞았으며,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다음 해를 대표할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대상 350만건 이상의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병행해 진행됐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결과 7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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