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민·관·경 합동으로 안전 취약지역 점검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7:09:38
자율방재단·감만파출소 등 18명 참여
통학로 정비하고 폭염·구민안전보험 안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남구 감만1동이 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취약지역과 어린이 통학로를 점검하고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정비했다.


남구는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일 지역자율방재단과 부산남부경찰서 감만파출소 등 관계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소통 투게더’ 민·관·경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남구]


참가자들은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안전 취약지역과 주민 통행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적치물도 정비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아이 먼저’도 진행했다. 통학로 주변에서 운전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와 보행자 보호 원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매월 4일 운영되는 ‘안전점검의 날’의 취지와 생활 속 점검 요령을 홍보했다. 남구 구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과 풍수해보험 가입 필요성, 폭염 대비 6대 행동 요령 등도 설명했다.

남구는 지난달에도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사거리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명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시 폭염 행동 요령과 안전신문고 이용법, 호우·태풍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계절별 재난 예방 활동을 이어왔다.

박명원 감만1동장은 “지역 여건과 기상 상황에 맞춘 선제적인 점검이 안전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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