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이베코그룹코리아에 순정 요소수 공급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17:25:22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자사의 유록스를 이베코그룹코리아에 순정 요소수로 독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록스는 이베코가 한국에 판매하는 전 트럭에 순정 요소수로 사용된다. 

 

▲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의 유록스 생산 설비[사진=롯데정밀화학]

 

이로써 유록스는 국내 수입되는 주요 글로벌 트럭 브랜드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주요 트럭 완성차 브랜드에 요소수를 공급한다.

 

유록스는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볼보자동차, 스텔란티스와 공급 계약을 연장한 데 이어 스카니아, MAN, 이스즈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기아, 타타대우모빌리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완성차 업체에 순정 요소수로 납품을 이어가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는 글로벌 및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요구하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며 순정 요소수로 채택되어 왔다”라며 “이번 이베코그룹코리아 공급을 통해 국내 전체 트럭 브랜드에 요소수를 공급하는 요소수 브랜드로서, 트럭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요소수는 디젤 트럭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촉매제로 배기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장거리 운행과 고부하 조건이 잦은 대형 상용차의 특성상, 요소수 품질은 배출가스 저감 성능과 차량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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