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찾은 김승연..."글로벌 자산운용사 도약" 주문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7:21:08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자산운용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5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와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내 골드만삭스, KKR, 테마섹 등 약 5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미주법인은 샌프란시스코 본사와 뉴욕 사무소를 기반으로 선진 금융시장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법인은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상장한 ‘PLUS K방산’ ETF는 ‘K방산’의 수출 성과에 힘입어 올해 국내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10월 31일 종가 기준 62.21%)을 거두며 순자산규모가 2500억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최근 한화자산운용은 ‘K방산’의 뉴욕 증시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김 회장은 “그 어느 시장보다도 치열한 경쟁 속에 매순간 열정을 다해 몰입하는 자산운용 임직원 여러분은 이미 한화를 대표하는 ‘그레이트 챌린저’”라며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 앞에 놓인 기회는 눈부신 미래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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