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소비 둔화에 울었다”… 하이트진로, 1분기 실적 ‘동반 감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7:26: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전반적인 주류 소비 둔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실적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하이트진로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5908억원, 영업이익은 5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0.8% 감소한 수치다.

 

▲ [사진=하이트진로]

 

회사 측은 주류 시장 전반의 소비 위축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용 효율화 전략을 통해 전 분기 대비 실적 개선 흐름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내실 경영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는 한편,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판매 활동과 시장 활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향후 성수기 실적 회복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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