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부산대·경상국립대와 ‘비만예방 신소재 기술이전’ 협약 체결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05 17:36:29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부산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신소재 개별인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비만예방 또는 치료용 신소재 및 이의 추출물’에 대한 특허와 ‘신소재의 종자 및 재배’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일체를 인수했다.
 

▲ 광동제약 CI


이번 신소재는 기존에 개발되지 않은 신규품종에서 추출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동물실험 결과 다른 항비만 기능성 원료 대비 낮은 농도에서도 체지방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비만동물모델 대상 항비만 효과 측정결과, 체중 및 복부피하지방 감소와 간조직, 지방세포의 지방축적억제 효과를 보이면서도 간과 신장의 부작용은 거의 없어 항비만약 약학적 조성물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높은 활용가능성을 보였다.

특허 및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자는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최영환 교수’와 ‘경상국립대학교 원예학과 강남준 교수’ 두 명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은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 신소재 추출물 기술을 적용한 ‘체지방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상품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국내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약 1000억 원대로 추정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적은 용량으로도 체지방 개선 및 항비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신소재 추출물 기술을 확보했다”며 “신소재를 활용한 체지방 감소 제품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큰 고민인 비만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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