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KLPGA 드림투어’ 성료… 골프 유망주 육성 박차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20:04: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KLPGA 하이원CC 드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골프 유망주 육성과 스포츠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원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하이원CC 드림투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하이원리조트]

 

이번 대회에는 KLPGA 정회원으로 등록된 드림투어 선수 126명이 참가해 정규투어 진출을 향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유망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로 운영됐다.

 

하이원리조트는 KLPGA 정규투어 14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우수한 코스 컨디션을 제공하며 선수 및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스포츠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소혜 프로가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하이원 소속 정한결, 류은수, 김정현, 조정빈 프로도 출전했으나 접전 끝에 아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드림투어는 국내 골프 유망주들에게 의미 있는 도전의 무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과 대회 유치를 통해 하이원리조트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오는 7월 ‘2026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정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광과 스포츠를 연계한 지역 활성화와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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