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하숙집' 정승제, 하숙생에 "유재석 아저씨 따라하지 마!" 조언 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10:01:1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정승제 하숙집’의 정승제, 정형돈이 1기 하숙생들의 인생 고민 상담사로 나선다.

 

▲'정승제 하숙집'. [사진=E채널]

 

10일(오늘) 저녁 8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3회에서는 1기 하숙생 6인이 완전체로 모인 가운데, 하숙집 2일 차를 맞아 서로의 일상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하숙생들은 모두 ‘수험생’이라는 특성 때문에 밤늦게까지 ‘열공 모드’를 켠다. 그러던 중, ‘한양대 재학’ 3수생인 동욱은 정승제의 방문을 두드리며 “질문거리가 많다”면서 상담을 요청한다. 이에 정승제는 그의 고민거리를 들어주다가, ‘입시 유튜버’를 꿈꾸는 동욱을 위해 진솔한 조언을 건넨다. 그는 “네가 ‘입시 유튜버’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보통 그러면 유명한 누군가를 정해서 그 스타일을 파잖아. 근데 그게 정답은 아닌 것 같다. 유재석 아저씨는 유재석이니까 그 행동이 통하지, 다른 사람은 그렇게 해도 안 통한다”라고 강조한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 따라하지 마! 자기 색깔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물론 대가들을 흉내내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이유는…”이라며 진심에서 우러난 조언을 이어간다.

 

‘한의대생’이자 9수생인 민재 역시, 정형돈을 찾아가 상담을 청한다. 그는 “어떻게 하면 멘털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라고 조심스레 묻는데, 정형돈은 “그걸 (‘공황장애’가 있는) 나에게 물어봐도 되겠어?”라고 반문해 ‘웃픔’을 안긴다. 그러더니 그는 “사실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방송을 두 번 그만뒀는데”라고 운을 뗀 뒤,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냈던 계기를 솔직하게 밝힌다. 정형돈의 먹먹한 고백에 민재는 깊이 공감하고, 정형돈 역시 뿌듯해하면서 소파에 눕는다. 

 

하지만 정승제와 상담을 마친 동욱이 다시 정형돈을 찾아온다. 이에 정형돈은 “너네 짰지? 나 잠 못 자게 하려고?”라면서 급발진한다. 대환장 케미 속, 동욱은 “만약 스물 한 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지?”라고 진지하게 묻는다. 정형돈은 “난 그러면...S전자 주식 샀지”라고 거침없이 답한다. 이어 그는 “내가 스무 살에 군대를 갔는데 그때 S전자 주식이 1만4천 원 정도였다. 근데 제대하고 나니까 40만 원이 넘더라. 2년 2개월 만이었는데…”라면서 한이 맺힌 듯한 표정을 지어 짠내 웃음을 안긴다. 

 

갑자기 ‘은쪽(?) 상담소’를 오픈한 정승제, 정형돈의 열일 현장과, 전원 수험생인 1기 하숙생 6인의 단짠단짠한 하숙 라이프는 10일(오늘)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3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