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김온아, 블랙퀸즈 천군만마 됐다! 초고속 출격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08:44:0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야구여왕’의 김온아가 블랙퀸즈의 ‘큰일 난 상황’ 속에서 천군만마처럼 등장해 경기 흐름을 바꿔놓는다. 

 

▲'야구여왕'. [사진=채널A]

 

1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12회에서는 통산 성적 4승 2패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블랙퀸즈가 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 ‘국가대표 포진 팀’ 퀄리티스타트와 쫄깃한 여덟 번째 정식 경기를 치르는 현장과 결과가 공개된다. 

 

1회 말까지 퀄리티스타트와 0:0 팽팽한 균형 유지하던 블랙퀸즈는 2회 초, 퀄리티스타트의 ‘작전 야구’에 휘말리며 순식간에 위기를 맞는다. 선발 투수 장수영은 연속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고, 주전 유격수 주수진과 2루수 김온아가 빠진 수비에서도 균열이 발생하며 연달아 실점한다. 어렵게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장수영은 “야구 너무 어렵다…”며 고개를 떨구고, 박재홍 해설위원은 “내준 점수는 빨리 잊고, 뽑아낼 점수에 집중해야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던진다. 

 

대혼란 속에서 본업인 핸드볼 해설을 마친 ‘캡틴’ 김온아가 전격 등장한다. 윤석민 코치는 김온아가 박세리 단장과 인사를 나누려하자 “인사할 시간 없다. 빨리 몸 풀어!”라고 다급한 상황임을 알린다. 김온아는 곧장 웜업에 들어가고, 3회 초 자신의 자리인 2루수로 복귀한다. 직후 그는 “수영아, 편하게 던져!”라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나아가, 김온아는 공격에서 자신의 타순이 다가오자 “늦게 와서 팀원들에게 미안한 만큼 꼭 안타를 치고 나가야 한다”고 결연한 각오를 드러낸다. 과연 김온아가 블랙퀸즈의 흐름을 뒤바꿀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온아의 투입 이후 블랙퀸즈의 본격적인 추격이 시작된 가운데, 부동의 에이스 신소정이 ‘괴도 소정’에 등극해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포수 자세가 무너지는 순간 아무도 모르게 은밀한 도루에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것. 갑작스럽게 바뀐 신소정의 위치에 정유인은 “그림자 분신술인 줄 알았다”며 ‘샤라웃’을 보낸다. 

 

블랙퀸즈가 김온아와 신소정의 활약에 힘입어 퀄리티스타트와의 경기에서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7차전의 최종 결과는 1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원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개발 속도…파도프라잔 3상 통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원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P-CAB 계열 신약 후보물질 '파도프라잔(DW4421)'의 국내 임상 3상을 마무리했다.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인 에소메프라졸과 비교해 식도 점막 결손의 완전 호전율에서 비열등성을 확인하면서 품목허가 신청을 위한 임상 근거를 확보했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

신세계百 천안아산점, 스포츠·남성관 새단장…2030 고객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1층 K-브랜드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에 이어 아웃도어·스포츠와 남성 패션 매장까지 새단장하며 점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유치와 스포츠 매장 대형화를 통해 기존 매장 구성을 바꾸고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천안아산점의 아웃도어·

3

"장애여성 임신·출산 지원 확대"…서울대병원, 진료과 협력체계 공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장애여성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병원 내 이동부터 검사와 의료진과의 의사소통까지 다양한 장벽이 발생한다. 휠체어에서 검진대로 이동하거나 진료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받는 일조차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이 장애 특성에 따른 진료 지원과 진료과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여성의 의료 접근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