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아야카, 'MVP 2회' 김온아 견제 발언에 현장 초토화! 김온아 "나 안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08:37:5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야구여왕’의 아야카가 ‘MVP’를 두 번이나 차지한 김온아를 견제(?)하는 발언을 해 라커룸을 폭소로 물들인다. 

 

▲'야구여왕'. [사진=채널A]

 

2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10회에서는 통산 성적 3승 2패를 기록 중인 블랙퀸즈가 부산&영남권의 강호 올인과 맞붙어 쫄깃한 6차전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경기 시작 전 라커룸에서 김온아는 지난 5차전에서 선발 투수 활약과 ‘연타석 홈런’을 기록해 받은 ‘MVP 배지’를 부착해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다. 특히 5차전에서 4타수 4안타(1홈런)를 기록하고도 아쉽게 MVP 자리를 놓친 송아는 김온아를 향해 “언니 언제 (경기에) 안 나오시냐?”면서 “다음 주에 안 나오잖아~”라고 ‘서동요 전법’을 가동해 MVP를 향한 욕망을 드러낸다. 여기에 ‘올라운더 막내’ 아야카도 김온아로부터 “오늘 하고 싶은 포지션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자, “(김온아 자리인) 2루!”라고 답해 라커룸을 초토화시킨다. 선수들은 “우리 막내 너무 재밌다”, “아야카 야망 있어~”라며 박장대소하고, 너덜너덜해진 김온아는 “나 안 해! 아야카가 이럴 줄 몰랐다. 배신이야!”라고 받아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송아와 아야카의 ‘김온아 몰이’로 라커룸이 웃음바다가 된 가운데, 박세리 단장과 추신수 감독, 이대형-윤석민 코치가 입장한다. 선발 라인업을 발표하기 전, 추신수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송아가 앞 주자를 추월해 달리는 장면이 일주일 내내 생각났다. 그때 왜 그랬어?”라고 송아에게 묻는다. 당시 ‘사이클링 히트’에 꽂혀 3루까지 냅다 달렸던 송아는 “블랙아웃 상태였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추신수는 “3루타가 정말 어렵다. 나도 선수 생활 33년 만에 (사이클링 히트) 하나 쳤다”라며 위로하지만, 이대형 코치는 “그래도 감독님은 앞 주자가 없지 않았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한편 블랙퀸즈의 6차전 상대는 영남권 지역 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 올인으로, 국대 상비군 출신 투수 이혜영과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도루왕’ 박명숙을 앞세운 ‘철벽 내야’를 자랑하는 강팀이다. 올인은 경기 시작 전부터 열띤 텐션과 에너지를 폭발시켜 박세리 단장마저 놀라게 한다. 

 

과연 ‘원팀’으로 똘똘 뭉친 블랙퀸즈가 올인을 상대로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블랙퀸즈의 여섯 번째 경기 현장은 2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10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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