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산2' 션 "아들 하율이, '10km 대회' 기록 나보다 빨라...나더러 천천히 뛴다고"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08:43:1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뛰어야 산다2’의 션 단장과 아들 하율이가 동반주에 나서 ‘러닝 DNA’를 제대로 폭발시킨다. 

 

▲'뛰어야 산다2'. [사진=MBN]

 

12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7회에서는 ‘같이 RUN, 가치 RUN’을 주제로 한 ‘2025 MBN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 ‘뛰산 크루’가 저마다의 짝꿍과 ‘10km 동반주’에 도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조합은 션 부자다. 션은 동반주 짝꿍인 셋째 아들 하율이에 대해 “저보다 ‘10km 대회’ 기록이 10분이나 빠르다. 한번은 가족 여행 중에 ‘아빠랑 같이 뛸래?’라고 했더니 ‘아빠는 천천히 뛰잖아요’라고 하더라. 저도 어디 가서 이런 말 듣는 사람이 아닌데…”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런수저’ 하율이의 실력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반가운 얼굴들도 포착된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조진형과 정호영 셰프를 비롯해 배우 이시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광이 대회에 참여해 ‘뛰산 크루’와 함께 달리는 것. 특히 김영광은 임수향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를 자처하는데, 달리기 실력이 일취월장한 임수향의 모습에 그는 “너 많이 늘었다”라고 칭찬한다. 그러자 임수향은 “나 이제 임러너야, 완전 러너지~”라면서 자신의 짝꿍인 9세 어린이 앞에서 어깨뽕을 세워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최영준 역시 7세 어린이 러너와 호흡을 맞추는데, ‘일일 아빠’ 역할을 하게 된 그는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이런 경험이 좋다”며 행복해한다. 중계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권은주 감독은 “새신랑 2년 차에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해 훈훈함을 더한다. 

 

과연 최영준, 임수향이 어린이 짝꿍과 함께 한 동반주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그리고 ‘러닝 DNA’를 폭발시킨 션 부자의 레이스 현장이 어떠할지는 12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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