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포테이토, 현대백화점 중동점 입점…실전 노하우 담은 브랜드 경쟁력 주목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08:57:1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패스트 캐주얼 푸드 브랜드 앵그리포테이토가 지난 17일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정식 입점하며 로드 상권을 넘어 특수상권 상설 매장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앵그리포테이토 현대백화점 중동점 정식 오픈/ 사진제공 = 스낵토리


앵그리포테이토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지하 1층 식품관 중앙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고 연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일시적인 로드 상권 매장이 아닌 특수상권 상설 매장이라는 점에서 브랜드 성장의 다음 단계를 보여주는 행보다.

특히 앵그리포테이토는 브랜드 탄생 배경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낵토리 임형재 대표는 경영 컨설팅 및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엠브로컴퍼니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공사일공에프앤비를 운영하며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기획, 운영, 검증 경험을 축적해왔고, 그 실전형 노하우를 바탕으로 앵그리포테이토를 개발하고 론칭했다.

즉, 앵그리포테이토는 단순히 트렌드를 좇아 만들어진 브랜드가 아니라, 메뉴 개발부터 고객 동선, 운영 효율, 상권 적합성, 확장 가능성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 설계된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기반은 실제 팝업 운영과 고객 반응, 그리고 이번 정식 입점까지 이어지며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앵그리포테이토는 100% 생감자를 활용한 수제 감자튀김을 중심으로 감자칩, 포쉑, 포아이스 등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미니버거 꼬치, 내슈빌 핫 치즈스틱, 핫 크런치 치킨 등으로 메뉴군을 확대하며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모든 메뉴를 수제로 구현하는 운영 방식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앵그리포테이토 신메뉴 ‘미니버거’/ 사진제공 = 스낵토리

브랜드 관계자는 “앵그리포테이토는 단순한 스낵 브랜드가 아니라, 외식 경영 현장에서 쌓아온 실전 경험을 브랜드 형태로 구현한 결과물”이라며 “현대백화점 중동점 정식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에게 완성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앵그리포테이토는 국내 백화점 특수상권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필리핀 외식기업 ACASI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K-푸드 감자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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