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클럽'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 "아우라·팀워크·태도·성장가능성 중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4 10:36:4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의 4인 디렉터가 첫 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참가자 지도·평가 기준과 음악 철학을 밝혔다.

 

▲'스틸하트클럽' 4인의 디렉터. [사진=Mnet]

 

오는 10월 21일(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등 다양한 포지션의 개인 참가자들이 모여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 결성을 향해 도전하는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이다. 

 

배우 문가영이 MC이자 ‘밴드 큐레이터’로 활약하며,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4인의 디렉터로 합류해 자신만의 경험과 철학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끈다.

 

정용화는 ‘스틸하트클럽’의 디렉터로 합류한 소감에 대해 “멋진 밴드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어 흥분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그는 참가자들을 보며 “음악에 진심인 모습 속에서 제 음악의 시작점이 떠올랐다”며 “아직 거칠지만 다듬어졌을 때 어떤 밴드가 될지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참가자들을 평가할 때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무대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실력만큼 중요한 건 자신감과 유연함”이라며 “음악에 있어 ‘나는 최고’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장원은 밴드 음악의 흐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지금, 디렉터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이제 정말 밴드 음악의 시대가 온 것 같다. 후배들에게 밴드 경험을 아낌없이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밴드 음악은 앙상블이 기본”이라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신이 빛날 때와 친구를 빛나게 해줄 때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 그런 밸런스가 있는 참가자가 결국 무대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디션 특성상 빠르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퍼포먼스 전 사운드체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짧은 시간에도 세밀하게 무대를 준비하려는 의지가 가장 큰 무기”라고 말했다.

 

선우정아는 “솔로 아티스트지만 어린 시절부터 밴드 형태로 음악을 해온 만큼 밴드 활동은 제게 가장 자연스러운 음악의 형태다.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다양한 조언을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참가자들의 첫인상에 대해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반짝였다. 긴장보다는 의욕이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실력보다 더 중요한 건 풍기는 아우라와 성장 가능성”이라며, “이걸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마음의 방향이 비슷하면 어떤 어려움도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장 사운드가 정말 좋아서 촬영 중인 걸 잊을 정도였다.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잘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방송을 보시면 훨씬 재미있을 것”이라는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하성운은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참가자들의 개성이 다양하고 강렬했다”며, 참가자들을 지도하거나 평가할때는 “무대 위 태도와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대 위 움직임과 표정 등 관객을 사로잡는 디테일을 짚어주며 에너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태도가 좋은 사람은 결국 실력도 따라온다. 결국 밴드는 사람과 사람의 음악이니까”라고 거듭 강조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4인의 디렉터가 함께 하는 ‘스틸하트클럽’은 단순한 경쟁이 아닌, 서로의 음악을 듣고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진짜 밴드의 성장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밴드 사운드가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21일(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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