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정수기 시장에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필터 교체와 살균 등 소비자가 직접 관리하는 제품이 늘고 있지만, 유로와 내부 부품까지 관리하려면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은 정수기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설치 환경 관리부터 필터 교체, 외부 부품 세척, 전문가 방문 관리까지 제품 사용 과정 전반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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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K매직] |
정수기는 습도가 높은 장소를 피해 제품별 설치 기준에 맞게 설치해야 한다. 제품 주변의 통풍 공간을 확보하고 필터는 권장 교체 주기에 맞춰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크와 얼음 토출구 등 외부에 노출된 부품은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한다. 물받이도 물이 고인 상태로 방치하지 않고 자주 비운 뒤 세척하는 것이 좋다.
자가관리형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내부 유로와 주요 부품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필터 교체뿐 아니라 유로 세척과 부품 점검 등을 포함한 전문가의 정기적인 방문 관리가 필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매직은 얼음정수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관리 주기와 방식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개월 방문형은 2개월마다 방문 관리하고 4개월마다 필터를 교체한다. 4개월 방문형은 4개월마다 방문 관리와 필터 교체를 함께 진행한다. 6개월 셀프형은 4개월마다 필터를 배송하고 6개월마다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 1회 아이스룸 주요 부품을 교체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회사는 제품의 위생 관리 범위를 내부 주요 부품까지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SK매직은 물이 흐르는 유로에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도입하는 등 위생 관련 기술을 적용해 왔다.
SK매직 관계자는 “정수기는 매일 사용하는 생활가전인 만큼 일상적인 위생 관리와 함께 전문가의 정기적인 방문 관리가 필요하다”며 “위생 기술과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텔릭스는 올해 2분기 매출 2156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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