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2027년형 ‘아르카나’ 출시…아이코닉 단일 트림으로 상품성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5 08:53:06
통풍시트 기본 적용·옵션 가격 인하…3월 구매 고객 대상 무이자 할부 혜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르노코리아가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7년형 르노 아르카나를 출시했다.


르노코리아는 쿠페형 SUV 아르카나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7년형 아르카나를 선보이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트림 구성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 르노코리아, 2027년형 ‘아르카나’ 출시.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하이브리드 E-Tech와 1.6 GTe 모델 모두 ‘아이코닉(ICONIC)’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을 단순화해 선택 편의성과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객 만족도가 높은 1열 통풍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인기 옵션인 ‘카멜 브라운 인조 가죽 시트 패키지’의 가격을 낮춰 선택 부담을 줄였다.

외관에는 17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연비 효율도 개선했다. 17인치 타이어 기준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의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7.4km, 1.6 GTe 모델은 리터당 13.6km 수준이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는 르노그룹의 F1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모델로, 실제 운행에서 공인 연비를 웃도는 효율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의 사양도 강화됐다. 9.3인치 ‘오픈알 링크(openR link)’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TMAP 기반 실시간 내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하며,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 적용됐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국내 신차 안전도 평가인 KNCAP에서 충돌안전성 60점 만점(100%)으로 1등급을 획득했으며,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Euro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르노코리아는 2027년형 아르카나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1.6 GTe 구매 고객에게는 ‘새출발 특별 지원 혜택’ 30만 원을 지원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입학·혼인·신규 면허 취득 등 해당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적용된다.

또한 1.6 GTe 모델 구매 시 최대 3년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3년 1.99%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스마트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1.6 GTe 100만 원, 하이브리드 E-Tech 5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2027년형 아르카나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E-Tech 3312만9000원(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1.6 GTe 264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강화해 트림 구성을 최적화했다”며 “구매 혜택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부담도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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