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키트 100세트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08:54:2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폭염에 취약한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폭염 예방 키트’ 포장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에어부산]

 

이번에 마련한 폭염 예방 키트는 총 100세트로,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키트에는 급속 냉각 휴대용 선풍기와 아이스 쿨패치, 쿨 스카프 등 냉방용품을 비롯해 식품 등이 담겼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에어부산의 항공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드림캠퍼스’ 실습생들이 참여했다.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실습생들은 약 2개월간 에어부산 현업 직원들과 근무하며 항공산업의 실무를 경험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예슬 실습생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예방 키트 지원뿐만 아니라 겨울철 푸드트럭을 활용한 따뜻한 음식 나눔 등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2분기 매출 23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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