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온정돈까스 협업 ‘디지게 매운 돈까스’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8 08:54: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서울 신대방의 유명 맛집 ‘온정돈까스’와 협업한 디저트 신메뉴 ‘디지게 매운 돈까스’를 오는 19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극강의 매운맛으로 알려진 온정돈까스의 시그니처 메뉴 ‘디진다돈까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해당 메뉴의 대표 소스를 그대로 적용하고, 이를 핑거푸드 형태의 디저트로 구현했다.

 

▲ [사진=롯데GRS]

 

제품은 ‘디진다맛’과 ‘양념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디진다맛은 한 입만으로도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초고강도 매운맛을 구현했으며, 양념맛은 매콤달콤한 소스를 더했다.

 

롯데리아는 앞서 지역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매운맛 메뉴를 선보였다. 지난 2023년 청주 맛집 ‘입이 즐거운 그 만두’와 협업해 출시한 매운만두·미친만두는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으며 3개월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우이락 고추튀김을 출시하며 매운맛 라인업을 확대했다.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롯데리아는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을 활용해 ‘온정돈까스’ 콘셉트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 5편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스타그램 시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제품은 매운맛 단계를 세분화해 다양한 소비자층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유명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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