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팔선, ‘에디션 8’ 공개…크레이피시·캐비어 기반 광둥 코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8 08:59:1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신라호텔의 중식당 팔선이 정통 광둥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 메뉴 ‘에디션 8(Edition 8)’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에디션 8’은 광둥식 중식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고 셰프의 창의성을 더한 프리미엄 코스다. 전통 조리 기법에 현대적인 플레이팅과 식재료 조합을 접목했다.

 

▲ [사진=서울신라호텔]

 

코스는 총 8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활 크레이피시와 성게를 활용한 냉채를 시작으로, 중국 황실 연회식 요리로 알려진 건부레 요리, 캐비어를 올린 랍스터 창펀 등 고급 식재료 중심의 메뉴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대표 메뉴인 ‘라이브 크레이피시와 성게알 냉채’는 호주산 활 크레이피시를 당일 손질해 사용한다. 성게와 해파리 발을 더하고, 오렌지 베이스의 광둥식 시트러스 소스를 곁들였다.

 

보양식 콘셉트를 반영한 ‘건부레찜’도 포함됐다. 건부레에 동충하초와 백봉오골계 등을 활용해 우려낸 육수와 전복 소스를 더했다.

 

‘골드 캐비어 크리스피 랍스터 창펀’은 광둥 지역 대표 딤섬인 창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랍스터를 튀겨 창펀으로 감싼 뒤 프랑스산 오세트라 캐비어와 금박을 올려 완성했다.

 

이 외에도 남해산 왕우럭조개를 활용한 ‘파프리카 칠리소스 왕우럭조개’, ‘트러플을 곁들인 보렐 버섯과 아스파라거스’, ‘지존한우 갈비찜과 오룡 튀김’ 등으로 코스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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