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청주 무심천서 ‘1사 1하천 사랑’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09:03: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G생활건강이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사 1하천 사랑 운동은 청주시가 주관하는 환경 보호 실천 활동으로, 기업 또는 단체가 담당 하천을 지정받아 정화 및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 사업장인 ‘청주공장’에서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1사 1하천 사랑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공장이 담당하는 무심천은 청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주요 하천으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지역 행사가 열리는 장소다.

 

이날 LG생활건강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약 2시간 동안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청주대교~제1운천교)에서 50리터 종량제 봉투 1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로 사람들이 버리고 간 돗자리와 스티로폼, 페트병, 1회용품 등이 포함됐다. 산책로 등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구간은 비교적 청결했으나, 갈대밭과 수풀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 다량의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다.

 

LG생활건강은 내년부터 참여 횟수를 늘려 연 3~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회사 인근 하천을 직접 청소하며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캠페인에 지속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