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착한택배' 명절 연휴 정상 운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09:16:31

[메가경제=정호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명절 기간에도 자체 택배 서비스인 ‘착한택배’를 정상 운영하고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장 열흘에 달하는 명절기간에도 택배 수요가 충분히 있는 만큼 ‘착한택배’ 프로모션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10월 한 달간 착한택배 1,400원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착한택배 정상 운영가(1,980원) 대비 약 30% 할인가격이며, 일반택배 서비스와 비교하면 최대 62% 할인된 초가성비 혜택이다.

 

▲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착한택배는 현재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중심으로 로지아이, 로지스허브, 네이버지도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착한택배 서비스는 합리적 가격과 간편한 이용 방식을 바탕으로 빠르게 생활 편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론칭 초기 대비 6배 가량 증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체 택배 서비스 매출 역시 20%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븐앱 내 택배 메뉴 조회수도 80만회를 돌파하는 등 높은 소비자 관심과 함께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택배 서비스 강화를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부터 신규 통합저울형 택배장비 3천대를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전체 도입 완료를 목표로 한다. 신규 택배장비는 무게와 규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고, 한국어와 영어 2개 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현장 접수’와 ‘예약 접수’를 통합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긴 추석 연휴를 맡아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을 위해 지난 29일 명절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를 활용한 ‘오색찬란풍선한상도시락’과 ‘소불고기삼각김밥’을 선보였으며,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재고도 충분히 확보하여 고객들의 일상 생활 불편 최소화에 앞장선다.

 

박세현 세븐일레븐 서비스상품팀장은 “추석 연휴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착한택배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며 “신규 장비 도입과 모바일앱 예약기능 등을 통해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리한 생활 물류 허브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