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한글날 기념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3 09:20:45
다채로운 행사 마련
한국어·한국문화 홍보대사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은 한국어 학습 플랫폼 ‘마스터토픽(masterTOPIK)’에서 제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올해 처음으로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AI SPEAK 2.0 Battle)’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한글날 기념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이미지 [사진=비상교육]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모든 외국인 학습자가 참여 가능하며,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토픽은 AI 기반 대화 학습 솔루션 ‘AI SPEAK 2.0’, 토픽 이러닝 강좌, CBT 모의고사 및 쓰기 첨삭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구독형 한국어 학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외국인 학습자에게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비상교육은 마스터토픽의 AI SPEAK 2.0을 활용해 더 많은 학습자가 AI로 원어민과 대화하듯 쉽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10월 예선과 11월 본선을 거쳐 가려질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태블릿 PC,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마스터토픽 스탠다드 플랜(Standard Plan)’ 1개월 무료 구독권을 증정한다.

예선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선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발화량을 기록한 상위 2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 방법은 마스터토픽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AI SPEAK 2.0의 다양한 ‘주제 대화’ 기능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대화하면 발화량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11월 본선에서는 AI SPEAK 2.0의 ‘자유 대화’ 기능을 활용해 AI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참가자의 발음·어휘·문법·맥락 등을 종합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AI SPEAK 2.0은 AI 기반 △발음 평가 △주제 및 단원별 대화 △자유대화 기능을 탑재했으며, 존댓말·반말 등 정교한 한국어 체계를 반영한 솔루션이다.

 

▲ 마스터토픽 2025 글로벌 크루 발대식 이미지 [사진=비상교육]

한편, 비상교육은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이어 11월 초 민간 한국어·한국문화 홍보대사 ‘마스터토픽 글로벌 크루(Global Crew)’ 활동을 개시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글로벌 크루는 튀르키예, 불가리아, 이란,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총 7개 국가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SNS 홍보 △한국어·한국문화 영상 콘텐츠 제작 △마스터토픽 신규 서비스 체험 등 한국어 학습의 즐거움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