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09:30:30

[메가경제=정호 기자] KGC인삼공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타워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의 복지증진 및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은 자동차사고로 인해 중증후유장애를 입거나 가족을 잃은 이들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것으로, KGC인삼공사는 약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다. 해당 제품은 특히 고령자 및 중증후유장애인을 위한 체력 보강과 면역력 증진에 초점을 맞춰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사진=KGC인삼공사>

 

자배원은 올해 1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자동차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관 받아 본격 수행하고 있다. 피해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복지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KGC인삼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정관장의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한 정서적·신체적 지원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

 

자배원 관계자는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기부가 중증후유장애인과 고령 피해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피해자 맞춤형 복지모델 구축과 다양한 후원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KGC인삼공사는 ‘바른 기업’, ‘깨어 있는 기업’,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가치를 전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