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주류박람회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진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09:34:25

[메가경제=정호 기자]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주류&와인 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최대 주류 박람회로 코엑스 마곡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이번 협업 캠페인은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디아지오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RINKiQ(드링크아이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책임음주 캠페인 홍보대사인 댄스크루 위댐보이즈(WE DEM BOYZ)와 함께 ‘춤은 자유롭게, 음주는 책임 있게(Dance Freely, Drink Responsibly)’ 드링크아이큐 댄스챌린지를 런칭했으며, 연세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과음의 위험성 등을 알리는 '2025 드링크아이큐 캠퍼스 어택'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2024년 10월부터 시행된 음주운전 방지장치 제도에 맞춰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아지오코리아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박람회에서 논알콜 칵테일, 타다 택시 할인 쿠폰, 음주운전 근절메시지가 담긴 리유저블백 등을 제공하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참관객들은 신체적 기능과 판단력 등을 저해하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비음주운전 vs 음주운전’, 표준잔의 개념과 과음의 위험성 등 올바른 음주 문화를 알리는 ‘DRINKiQ 퀴즈’, 운전자의 호흡을 측정해 알코올이 검출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책임 음주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다. 

 

3개 체험존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관객에게는 ‘기네스 0.0 칵테일 트럭’에서 논알콜 칵테일을 시음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책임 있는 음주에 대한 디아지오의 노력과 음주운전 예방에 대한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전문성을 결합해 주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드링크아이큐 캠페인을 통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주류 소비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박람회에서 디아지오코리아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음주운전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인식이 한층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