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친환경 전기차 도입 '앞장'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수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09:39:41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적극적인 친환경차 도입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에너지 부문 포상으로 에너지 효율혁신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온실가스 감축 등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으로, 국내 상장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이번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친환경 자동차 구매목표제는 기업이 업무용 차량의 신규 도입시에 일정비율 이상을 전기차 또는 수소전기차로 도입하는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전기차 구매의 정부 목표치인 80대를 기준으로 264대의 전기차를 구매해 330%의 이행 성과를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8월부터 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내연기관 차량 중 승용차, 지게차, 화물차까지 순차적으로 친환경 전기차로의 전환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주요 물류 거점마다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꾸준한 친환경 전기차 도입 노력의 공로로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할 수 있는 적합 차종이 확대됨에 따라 산업 경쟁력 제고와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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