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출연한 여경래, "난 거장 아니라 짜장~" 아재 개그 터졌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10:16:2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에 뜬 여경래가 전현무-곽튜브와 함께한 여수 먹트립에서 ‘아재 개그 폭격기’로 변신한다.

 

30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미식과 낭만의 도시’ 여수를 다시 찾아, 꽁꽁 숨어 있던 맛집 사냥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 30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에 출연하는 여경래 셰프. [사진=MBN]

 

이날 전현무는 대한민국 맛지도를 책임지는 ‘먹브로’답게 “여수는 먹으러 오는 도시 중 하나”라며 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찐’ 현지인 맛집 특집을 선포한다. 이에 곽튜브는 “‘전현무계획’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앙탈을 부려 웃음을 안긴다. 직후 전현무는 “오늘 엄청난 ‘먹친구’를 모신다. 한 분야의 끝판왕!”이라며 ‘51년차 중식계 끝판왕’, ‘거장들의 사부’, ‘세계 중식업 연합회 부회장’ 등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여경래 셰프를 소환한다. 여경래는 등장과 동시에 “여기는 여수지 않냐. 나는 ‘여’씨고, ‘수’원 출신이라 나랑 상관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갑작스러운 ‘아재표 이행시’를 선사한다.

 

모두가 빵 터지자, 여경래는 “근데 오늘은 뭘 먹는지?”라며 능청스럽게 화제 전환에 나선다. 전현무는 “중국집 노포로 시작한다”고 귀띔한다. 그러자 여경래는 “제 전문 분야니까...나쁘진 않네”라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대놓고 보여 ‘먹브로’를 폭소케 한다. 여경래는 이동 중에도 “나는 사실 노포엔 잘 안 간다. 오늘은 나한테도 특별한 날이니 집에 가서 일기 써야겠다”며 쉴 틈 없이 아재 개그를 선보인다. 이에 전현무가 “그래도 중식 거장 아니시냐?”고 그를 치켜세우자, 여경래는 “난 거장이 아니라 짜장~”이라고 받아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여경래 셰프가 미(美)친 아재 애드립으로 뜻밖의 예능감을 폭발시킨 현장과, 이들이 찾아간 여수 중식 노포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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