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퓨처넷, 'iF 디자인 어워드 2025' 2관왕..."미디어 아트 혁신 인정"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09:54:55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ICT전문 기업 현대퓨처넷과 현대백화점이 독일의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다수의 수상작들을 배출했다. 

 

현대퓨처넷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현대백화점그룹>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올해는 72개국에서 1만 1,000여 개의 출품작들이 경쟁했다.

 

현대퓨처넷은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구축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트 '오로라(AURORA)'와 '르 스페이스(Le Space) 전시관'이 각각 공공 인테리어 부문과 문화 전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퓨처넷의 '오로라 스트리트'는 압도적인 규모의 LED 미디어, 음향 시설, 미디어 쇼 등의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오감 관광콘텐츠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르 스페이스 전시관'은 스토리가 있는 공간 기획과 상상력이 담긴 신비로운 소재를 실감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현대백화점은 커넥트현대 부산의 식품관이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백화점보다는 캐주얼하지만 아울렛보다는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새로운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 부산을 오픈하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퓨처넷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퓨처넷이 추구하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 분야의 혁신성과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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