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미성년자 결제 편의 개선 맞춰 ‘자녀 용돈카드’ 이벤트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09:59:30
연령대별 체크·가족신용카드 혜택 제공…금융위 제도 개선 연계
5월 한 달간 경품·포인트 지급…금융 습관 형성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의 ‘미성년자의 카드 결제 편의성 제고 방안’ 시행에 맞춰 자녀 연령대에 적합한 용돈카드를 추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자녀 용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만 7~11세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한 뒤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 ▲GS25 간식 꾸러미, ▲도서 2종 세트, ▲스마트태그 중 1종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제공]



만 12~18세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은 가족신용카드 ‘신한카드 My Teens(마이틴즈 카드)’ 이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후 마이틴즈 카드로 ▲1만원 이상 이용 시 5000명에게 GS25 기프티콘 2000원권을, ▲10만원 이상 이용 시 10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최근 6개월 내 자녀의 마이틴즈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부모 고객이 대상이다.

신한 체크카드는 자녀 계좌만 있으면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자녀가 선호하는 캐릭터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에 자녀 이름도 새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만 12~18세 대상 마이틴즈 카드는 별도 앱이나 자녀 명의 계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할인 후불교통 기능과 함께 한도 설정, 사용 업종 제한 등 안심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미성년자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체크카드 발급 연령 완화, ▲체크카드 후불교통 이용 한도 상향, ▲미성년자 가족신용카드 발급 제도화 등 제도 개선을 시행한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안내부터 신청, 사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령 고객을 위해 자녀가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신청 방법을 전달할 수 있는 ‘부모님 신청 도와드리는 꿀팁’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계기로 자녀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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