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국생산성본부와 ESG 경영 강화 업무협약···"ESG 선도기업 도약 추진"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8-11 10:04:12
정보교류 및 공동사업 강화 통한 ESG 선도기업 도약 추진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 실질적 지원, ESG 생태계 조성 함께 나서기로

 

우리은행이 한국생산성본부와 ESG 경영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정보교류 와 공동사업 강화를 통해 ESG 선도기업 도약을 추진한다. 또,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서며 ESG 생태계 조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한국생산성본부와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참석했다.

▲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권광석 (오른쪽) 우리은행장과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한국생산성본부는 1957년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 기여를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주요 글로벌 ESG 평가지수인 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의 국내 유일한 파트너 기업이며, 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금융사와 기업들의 ESG 관련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 강화 및 ESG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는 물론,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 및 실천 지원,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인력과 정보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ESG 정보, ▲ESG 교육 기회, ▲ESG 평가 가이드라인 제공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ESG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 및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ESG 대응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적도원칙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ESG 경영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우리 ESG 혁신기업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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