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버스용 신제품 ‘스마트 투어링 AL31’ 출시…마일리지 30%↑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8 10:16:35

[메가경제=정호 기자]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중장거리 시외·고속버스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 투어링 AL31’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스마트 투어링 AL22’ 대비 마일리지, 젖은 노면 제동력, 주행 안정성, 회전저항 등 핵심 성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고속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 <사진=한국타이어>

 

특히 마일리지 성능을 기존 대비 30% 개선해 경제성을 강화했다. ‘디커플링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숄더부 편마모를 줄였고, ‘히든 그루브’와 ‘T.W.E.S’ 패턴을 통해 마모 진행 시에도 균일한 접지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돌끼임을 최소화해 타이어 수명도 함께 끌어올렸다.

 

제품은 국내 시외·고속버스 주력 규격인 ‘12R22.5’로 출시된다. 중장거리 노선 확대와 운행 거리 증가에 따라 고내구·고효율 타이어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대응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해당 제품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매장 ‘TBX’를 통해 판매된다. TBX는 정비·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교체용 상용차 타이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향후 ‘테크노 플렉스’, ‘한국테크노돔’, ‘한국테크노링’으로 이어지는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용차 타이어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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