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6년도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 개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2 10:24:03
1988년부터 1만2000여명 IT·AI 인재 지원해온 대표 사회공헌 장학사업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2026년도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T디지털인재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KT]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47명 장학생과 기존 장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기수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KT의 디지털인재장학생 프로그램은 IT·인공지능(AI)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등록금 지원과 실무 기반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KT그룹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1988년 시작 이후 38년동안 1만2천여 명의 대학생에게 약 18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커넥팅데이는 이러한 KT의 AI 인재 육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와 팀빌딩 프로그램, 운영 방향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장학생들은 장학증서를 받으며 KT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서의 첫 출발을 공식화했다. 또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 간 협업 기반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올해부터 AI 기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해 확대 운영한다. 장학생들은 KT의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지난해에는 7개 기관과 10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종로구청과 장학생들이 함께 교통 우회 정보 제공을 위한 알림톡 기반 챗봇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현재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KT는 해당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공공·지자체 협업을 지속 확대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의 사회문제 해결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연결과 경험”이라며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고, 실제 산업과 맞닿은 경험을 통해 사회에 가치를 만들어내는 AI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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