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기독교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10:27:17

[메가경제=정호 기자] 보람상조가 신앙적 가치를 반영한 기독교 전용 상조상품을 출시해 기독교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보람그룹의 상조 계열사인 보람상조라이프는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 윤화란 시기총 총회장, 고재홍 동구 지역회 회장, 전병권 중구 지역회 회장, 정주은 서구 지역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보람그룹>

 

시기총은 경기도 시흥 지역 550여 개 교회가 연합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도회, 쌀 모으기 운동 등을 비롯해 호스피스 및 기아대책단체 후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상조는 시기총 소속 20만 교인들을 대상으로 ‘샬롬 보람 550’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장례절차 전반을 기독교식으로 맞춤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 위에 씌우는 관보, 고인을 위한 기도문, 기독교식 수의 및 염습 절차, 의전용품 등을 제공하며, 신앙적 가치와 예식을 반영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샬롬 보람 550’은 여행서비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기독교 신앙을 위한 상품임을 고려해 성지순례 여행으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해당 상품은 보람그룹의 프리미엄 웨딩 서비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보람그룹은 전국 단위의 토털 웨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계약 고객은 웨딩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 등의 다양한 토털 웨딩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보람상조라이프 관계자는 “삶의 중요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신앙적 가치를 반영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교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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