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아동양육시설 리모델링 및 냉난방기 지원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0:33:29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KB증권은 17일 경북 의성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자혜원' '기독삼애원'에서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지난 5일, 12일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지개교실 사업은 국내외 아동 교육 및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KB증권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25개소, 해외 15개소의 무지개교실을 완공했다.

 

▲[사진=KB증권]

 

이번 국내 무지개교실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아동 참여 중심의 아동양육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참여기관 공모부터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심사 등의 절차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 지역을 2곳으로 늘렸고, 그중 한 곳은 올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으로 선정했다.

 

KB증권 측은 "의성 자혜원은 설립 70여 년이 지나 각종 시설 노후화가 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대적인 실내 리모델링과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북 익산에 위치한 기독삼애원도 설립 40여년이 돼 전기 배선 노출 등오로 사고 위험이 높고, 냉난방기 또한 노후화가 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바닥 평탄화 작업 및 도배,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홍구 대표이사는 "무지개교실 사업은 미래 세대를 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어느 덧 16년째 이어오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