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마스터스 루비 리저브 40년’ 국내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0:46:57

[메가경제=정호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고연산 한정판 위스키 ‘조니워커 마스터스 루비 리저브 40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조니워커의 여섯 번째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의 40년 경력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위스키다. 최소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 완성됐으며 전 세계에서 398병만 생산됐다. 국내에는 2병만 공급된다.

 

▲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마스터스 루비 리저브 40년’은 짐 베버리지가 엄선한 8개의 희귀 원액을 블렌딩해 완성됐다. 현재 운영이 중단된 고스트 디스틸러리인 캄부스 증류소, 칼스브리지 증류소, 피티바이크 증류소, 포트엘런 증류소의 원액과 함께 탈리스커 증류소, 로얄 로크나가 증류소, 글렌듈란 증류소, 크래건모어 증류소의 고숙성 원액이 블렌딩됐다.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기반으로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블렌딩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3%이며 루비 컬러 바카라 디캔터에 담겨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조니워커 고연산 글로벌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 중 하나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조니워커 52년’이 빠르게 판매된 만큼 고연산 위스키에 대한 국내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고연산 위스키는 숙성 연수뿐 아니라 블렌딩에 담긴 철학과 역사적 의미까지 함께 고려되는 제품”이라며 “이번 에디션은 조니워커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전통을 상징하는 한정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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