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라부르켓, ‘오버나투르·블릭스트·디지르’ 3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11:00: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라부르켓(L:A BRUKET)이 브랜드 첫 향수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부르켓이 ‘NEW 오 드 퍼퓸 컬렉션’을 선보이며 향수 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이번 향수 컬렉션은 스웨덴 자연과 북유럽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글로벌 수석 조향사들과 협업해 향 조합을 완성했으며 모든 제품에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브랜드가 설립된 스웨덴 바르베리의 자연을 상징하는 ‘지오스민(Geosmin)’ 노트를 공통적으로 적용했다. 비 온 뒤 흙내음을 떠올리게 하는 향으로 스웨덴 자연의 신선한 공기와 생명력을 표현했다.

 

컬렉션은 ‘오버나투르(Övernatur)’, ‘블릭스트(Blixt)’, ‘디지르(Dísir)’ 등 오 드 퍼퓸 3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명은 고대 노르드어와 북유럽 전설에서 착안해 각 향이 지닌 스토리를 반영했다. 용량은 50ml와 100ml 두 가지로 출시됐다.

 

라부르켓은 향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5월 말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 전면에는 ‘오버나투르’의 영감이 된 전설 속 트롤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브랜드 세계관을 구현했다.

 

팝업 기간 동안 전 품목 10% 할인과 향수 구매 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롤 키링 인형과 바디 글로브, 린넨 파우치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퓨저와 린넨워터, 캔들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구매 금액대별 정품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자연 기반 철학을 향수로 확장해 브랜드 세계관을 한층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과 체험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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