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괌 여행 혜택 강화…유류할증료 인상분 지원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1:13:19
5월 7~17일 진행… 유아 무료·셔틀버스 등 혜택 제공
7~8월 성수기 상품까지 적용… 가족 여행객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치솟는 가운데 하나투어가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오는 17일까지 ‘괌 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하나투어]

 

괌은 인천에서 약 4시간 거리의 단거리 여행지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로 꼽힌다. 회사 측은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 예약 고객에게는 ▲유아 동반 시 객실당 유아 1명 무료 ▲하나 쇼핑 셔틀버스 무료 운영 ▲현지 제휴카드 제공(주유·쇼핑·식당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괌정부관광청과 하나투어가 유류할증료 인상분을 지원한다.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사상 처음으로 가장 높은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 부담은 커지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해외여행을 망설이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정의 달 여행부터 여름휴가까지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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