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2025 파트너스 데이'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2-24 11:14:21
협력사 대표 220여명 초청해 상호 소통의 장 마련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Top-Tier’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주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주요 협력사 대표 220여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5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규석 사장을 비롯한 현대모비스 주요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규석 사장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리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현실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면서 “품질 기본역량 확립과 유연한 리스크 대응을 통해 ‘Top-Tier 플레이어’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모비스의 경쟁력이 되고, 그 경쟁력이 협력사의 글로벌 확장에 마중물이 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심축이 되겠다”며 진정성 있는 수평적 소통을 약속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행사를 통해 품질, 안전, 신차개발, 구매, 동반성장 등 10여개 부문별로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경영층과 협력사 대표들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동반성장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이래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종합체계를 구축했다. 동반성장펀드 등 협력사 자금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대금 지급 조건을 대폭 개선하는 등 다양한 지원과 협력활동을 진행해왔다. 2019년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선포,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과 컴플라이언스 교육 및 캠페인 강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협력사 역량 향상과 실질적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3년간 협력사가 진행한 1,300여건의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약 2,150억원을 지원했고, 협력사의 자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보호 역량을 증진을 위해 기술보호 지원 제도도 운용 중이다.

아울러 ESG경영이 주요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협력사와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공시 대응은 물론 안전용품 구축 지원사업, 에너지 진단컨설팅 등 ESG에 대한 다양한 이행 전략도 함께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발표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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