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의 미래 응원” 故 이완균 동문 뜻 모교에 이어져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1:26:3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배재고등학교는 고(故) 이완균(75회) 동문의 유족이 모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고인의 뜻을 이어갔다고 4일 밝혔다.

 

▲ 배재고등학교 제공

 

유족은 지난 3월 25일 오전 학교를 찾아 교장실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완균 동문의 아들 부부와 손자, 따님 부부와 손녀 등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완균 동문은 생전 “배재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후배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해 왔다. 이번 기탁은 고인의 뜻을 이어가고자 하는 유족들의 마음이 더해져 마련됐다.


배재고등학교 관계자는 “동문의 소중한 뜻과 유족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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