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플러스원, 한·필 교육·지자체 교류의 가교 역할… 국제 협력 성과 잇따라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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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공익법인 러브플러스원의 중재와 협력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 간 교육 및 지방정부 교류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러브플러스원은 교육과 문화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공익법인으로, 이번 한·필 협력 역시 러브플러스원의 연결과 지원을 통해 성사됐다.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신대학교에서 필리핀 문띤루파과학고등학교와의 MOA(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교육 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향후 학생 교류, 교육 프로그램 협력, 국제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띤루파과학고등학교는 필리핀 문띤루파 시를 대표하는 과학 특성화 학교로, 러브플러스원과 함께 교육 환경 개선과 글로벌 교육 연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어 16일 경상남도청에서 필리핀 문띤루파 시와의 공식 만남과 좌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양 도시 간 관계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교육·문화·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일정에는 문띤루파 시의 교육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제디(Jedee) 문띤루파 시의원과 아돌(Adol) 문띤루파과학고등학교장, 그리고 문띤루파과학고등학교 교사 5명이 필리핀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대표단은 한국의 교육 환경과 지방정부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와 인적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브플러스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좌담회는 러브플러스원이 교육과 문화를 통해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교,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민간외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러브플러스원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청소년 지원과 국제 교육·문화 교류를 통해 민간 차원의 국제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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